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가장 문제 있는 친구라고 하면 이 사람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.
바로 가레스 베일이다.
가레스 베일의 주급은 수당까지 합치면 65만 파운드 약 11억이다
굉장히 높은 주급 수준이다
뛰고 있는 모습이나 양으로 생각해도 말이 안 되는 주급이다
지난 시즌 베일은 1260분(20경기) 밖에 뛰지 않았다
이는 레알이 치른 전체 시간의 27.5%에 불과하다
1분당 2만 3800유로(약 3000만 원)를 꿀꺽한 셈이다
그런데 지금 베일은 이러고 있다 ㅎㅎ
레알 팬분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화날 것이다
하지만 베일의 축구에 대한 열정은 아직까지 건재한 것 같다
최근 유럽에서 네이션스 리그를 진행하고 있다
거기서 베일이 웨일스 대표팀에서 레알에서 못 뛴 한을 풀려고 했지만
교체를 당해 46분 밖에 출전하지 못하였다'
이번 시즌 베일은 100분도 채 못 뛰었다
그런 베일은 분명 출전시간에 대한 아쉬움이 있을 것이다
하지만, 레알에서의 신뢰도 부족 그리고 잦은 부상, 경쟁 이런 요소 때문에 아마
레알을 떠나기로 마음먹고 토트넘으로 오려고 하는 것 같다
꼭 옛날 작은형 베일, 토트넘 때 좋았던 베일로 돌아오고
epl에서도 좋은 활약을 했으면 좋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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